닮은 사이_일반경쟁2
닮은 사이
변정화ㅣ2024ㅣ24분 21초
* 시놉시스
관계가 끊어졌던 딸 지수가 세상을 떠난 후, 영애는 처음으로 손녀인 예나를 만난다. 예나를 낳기 전까지는
활발하게 활동하던 피아니스트 딸을 닮아, 피아노에 재능을 보인다는 예나의 피아노 학원 마중을 도와주기로 한다.
왕래가 없는 사이였지만 갑작스러운 딸의 죽음으로 인해 몰아치는 외로움에 휩싸이는 영애는 손녀를 통해
딸의 모습과 자신과 닮은 모습을 발견하며, 끊어졌던 인연을 새롭게 연결하고자 한다.
매일 만나고 밥을 먹으면서 가까워지는 영애와 예나. 사랑이 커짐에 따라 영애는 예나를 위해 더 멀리 마중 나가고,
예나만을 위해 헌신한다. 하지만 딸을 잊지 못한 주위 어른들의 기대에 휘둘리며,
몸이 아플 때도 피아노를 치는 예나를 보자 안타까움을 느끼는 영애.
예나의 불안함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손녀의 행복을 위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기로 마음먹는다.
이번에야말 로 아이의 완벽한 보호자가 되기 위해 닫혔던 문을 열고, 딸의 방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비로 인해 서둘러 예나를 마중 나가고, 한참을 찾지 못하다 예나의 집에 간 영애.
예나는 안전하게 집에 있지만, 자신이 예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연출의도
왕래가 없던 딸의 죽음 후, 처음 만나는 손녀에게서 딸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할머니는 손녀를 통해 한 번 끊어졌던 인연을 다시 연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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